고양이와 집사 모두를 위한 혁신, 공기청정기 캣타워 매우 쉬운 방법으로 직접 만들기
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. 하나는 끊임없이 날리는 고양이 털과 미세먼지를 해결할 공기청정기이고, 다른 하나는 고양이의 활동량을 책임질 캣타워입니다. 이 두 가지를 하나로 합친다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캣타워 매우 쉬운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.
목차
- 공기청정기 캣타워가 필요한 이유와 장점
- 준비물: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 내기
- 제작 단계 1: 공기청정기 선정 및 하단 베이스 구축
- 제작 단계 2: 캣타워 기둥과 스텝 연결하기
- 제작 단계 3: 고양이 안전을 위한 마감 처리
- 유지 관리 및 필터 교체 꿀팁
- 주의 사항: 고양이의 체중과 기기 발열 고려하기
공기청정기 캣타워가 필요한 이유와 장점
고양이는 높은 곳을 선호하며, 동시에 털 날림의 주범이기도 합니다. 이 두 요소를 결합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- 공간 절약: 좁은 거실에 커다란 캣타워와 공기청정기를 따로 둘 필요가 없습니다.
- 청정 효율 극대화: 고양이가 캣타워를 오르내릴 때 발생하는 먼지를 그 자리에서 바로 흡입합니다.
- 고양이의 심리적 안정: 공기청정기 특유의 백색소음은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으며, 높은 곳에서 집안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
- 인테리어 효과: 투박한 가전제품을 가구처럼 보이게 하여 집안 분위기를 살려줍니다.
준비물: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 내기
복잡한 공구는 필요 없습니다.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만 준비하세요.
- 원통형 공기청정기: 흡입구가 하단에 있고 상단으로 바람이 나오는 모델이 유리합니다.
- DIY용 캣타워 키트 또는 선반: 공기청정기 지름보다 약간 큰 원형 목재판 3~4개.
- 고무 망치 및 접착제: 나사못 대신 조립할 수 있는 무독성 접착제.
- 삼줄(면줄): 기둥 역할을 할 부분에 감아줄 스크래처용 줄.
- 미끄럼 방지 패드: 고양이가 딛는 발판 위에 부착할 카펫 타일.
제작 단계 1: 공기청정기 선정 및 하단 베이스 구축
가장 먼저 공기청정기를 튼튼한 지지대로 활용해야 합니다.
- 공기청정기는 바닥면이 넓고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는 제품을 선택합니다.
- 제품의 공기 흡입구를 가리지 않도록 하단 베이스를 설계합니다.
- 공기청정기 하단에 바퀴가 있다면 고정형 받침대로 교체하거나 고정 장치를 설치하여 흔들림을 방지합니다.
- 바닥면과 닿는 부위에는 층간 소음 방지 패드를 부착하여 진동을 최소화합니다.
제작 단계 2: 캣타워 기둥과 스텝 연결하기
이제 공기청정기 주변이나 상단으로 층을 쌓아 올리는 과정입니다.
- 상단 프레임 거치: 공기청정기 윗면의 송풍구를 가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첫 번째 스텝(발판)을 설치합니다.
- 지지봉 설치: 공기청정기 본체 옆면에 별도의 목재 기둥을 세우거나, 본체를 감싸는 격자형 프레임을 만듭니다.
- 스텝 간격 조절: 고양이가 점프하기 편하도록 각 발판의 높이 차이를 30cm 내외로 설정합니다.
- 회전형 배치: 발판을 일직선이 아닌 나선형으로 배치하여 공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합니다.
제작 단계 3: 고양이 안전을 위한 마감 처리
고양이가 다치지 않도록 세밀한 마감이 필수적입니다.
- 모서리 샌딩: 목재 발판의 모든 모서리를 사포로 문질러 둥글게 만듭니다.
- 스크래처 설치: 지지 기둥이나 공기청정기 측면 일부에 삼줄을 촘촘히 감아 고양이가 발톱을 긁을 수 있게 합니다.
- 논슬립 패드 부착: 모든 발판 위에 카펫이나 전용 매트를 붙여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.
- 배선 정리: 공기청정기 전원 선을 고양이가 물어뜯지 못하도록 전선 가리개나 몰딩을 사용해 숨깁니다.
유지 관리 및 필터 교체 꿀팁
캣타워로 사용하다 보면 필터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.
- 간편한 분해 구조: 발판 중 하나는 필터 교체를 위해 쉽게 열거나 옆으로 치울 수 있는 힌지 구조를 적용합니다.
- 프리필터 활용: 공기청정기 흡입구 겉면에 다이소 등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프리필터를 부착하면 고양이 털을 1차적으로 걸러내어 본체 수명을 늘립니다.
- 주기적 청소: 일주일에 한 번은 캣타워 발판의 털을 제거하고 공기청정기 센서 부위를 면봉으로 닦아줍니다.
주의 사항: 고양이의 체중과 기기 발열 고려하기
직접 만든 가구인 만큼 안전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.
- 무게 제한 확인: 공기청정기 본체가 버틸 수 있는 하중을 체크해야 합니다. 대형묘(7kg 이상)라면 별도의 지지 기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
- 발열 통풍구 확보: 공기청정기 모터에서 발생하는 열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뒷면이나 측면에 충분한 공간을 둡니다.
- 수평 확인: 수평계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모든 발판이 수평을 이루는지 확인하여 고양이가 불안함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.
- 진동 민감도: 공기청정기 강풍 모드 시 발생하는 진동에 고양이가 거부감을 느낀다면 저소음 모드 위주로 사용합니다.
이와 같은 공기청정기 캣타워 매우 쉬운 방법을 통해 집안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면서도 고양이에게 최고의 놀이터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. 기존 가구와 가전을 결합하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더욱 스마트한 반려 생활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.